보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임신 후 부터.. D-5로 다가온 예정일.. 그리고 태어난 후의..

태아 부터.. 신생아 영아.. 유아.. 이렇게 아이가 커나감에 따라서..

부모가 바라는 마음은 오로지 건강하게 일 것이다.

물론 약간의 욕심이 점점 커나가는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일단은..말이다..

몇달 전쯤 구입한 삐뽀삐뽀 119는 다 읽어보지 못할 정도로 많은 분량이지만

아이가 커나감에 따라 같이 읽어가면서 배우고 쓸 수 있는

육아의 정석, 필독서 일 것이다.

이와 비슷한 웹사이트를 발견..

“소아과 전문의 이상원 선생님의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라는 제목을 읽어보며 역시 공감..

아이의 아픔, 질병, 사고 등에 1차적으로 조치를 취해줘야 할 사람은 역시 부모다.

언듯 들은 말, 카더라 통신 등.. 그리고 다양한 민간요법이 물론 적용되겠지만.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홈페이지의 소개말에 따르자면

소아가정간호백과의 전체내용과 소아(0~21세) 양육 건강에 고간한 정보가 있고 약 일만 쪽이 넘는 분량과 내용에 관련된 2만개의 사진과 그림이 있는 세계 최대 최신 소아과학 웹페이지.
라고 설명되어 있다.

반드시 즐겨찾기에 넣어놔야할 사이트..

보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임신 후 부터.. D-5로 다가온 예정일.. 그리고 태어난 후의..

태아 부터.. 신생아 영아.. 유아.. 이렇게 아이가 커나감에 따라서..

부모가 바라는 마음은 오로지 건강하게 일 것이다.

물론 약간의 욕심이 점점 커나가는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일단은..말이다..

몇달 전쯤 구입한 삐뽀삐뽀 119는 다 읽어보지 못할 정도로 많은 분량이지만

아이가 커나감에 따라 같이 읽어가면서 배우고 쓸 수 있는

육아의 정석, 필독서 일 것이다.

이와 비슷한 웹사이트를 발견..

“소아과 전문의 이상원 선생님의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라는 제목을 읽어보며 역시 공감..

아이의 아픔, 질병, 사고 등에 1차적으로 조치를 취해줘야 할 사람은 역시 부모다.

언듯 들은 말, 카더라 통신 등.. 그리고 다양한 민간요법이 물론 적용되겠지만.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홈페이지의 소개말에 따르자면

소아가정간호백과의 전체내용과 소아(0~21세) 양육 건강에 고간한 정보가 있고 약 일만 쪽이 넘는 분량과 내용에 관련된 2만개의 사진과 그림이 있는 세계 최대 최신 소아과학 웹페이지.
라고 설명되어 있다.

반드시 즐겨찾기에 넣어놔야할 사이트..

임산부 음식 가이드 ( Pragnancy food guide )

pregnancyfoodguide.org 에서 찾은 자료
꼬부랑말이 많고 음식 종류 등도 꼬부랑 기준입니다 😉 참고만..
— 띄엄띄엄 발번역(잘못 번역된 내용으로 인한 책임은 본인에게.. 원문을 꼭 확인하세요 ^^ )
소개
임신중에 무엇을 먹을지를 결정하는 것은 산모와 아기의 지금부터 수년간의 건강에 영ㅇ향을 끼친다. 임신은 당신의 영양을 검토할 좋은 시간이다.


체중 증가
– 균형있고 건강한 영양섭취를 통해서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체중 증가를 달성하는것이 산모와 아기에게 최고이다.
– 임신은 체중을 줄일 때가 아니다.
– 당신이 구토, 메스꺼움, 식욕저하, 체중저하 등 이 있으면 반드시 건강관리사와 상담하라.


가이드 음식 차트
– 영양을 유지하라. 단백질(계란, 닭고기 또는 생선), 탄수화물(과일, 채소, 시리얼), 건강한 지방(올리브나 땅콩)을 끼니마다 챙겨라.
– 깨어있으면 세시간마다 먹으려고 해라.
– 건강 음식을 먼저 즐기고, 특별한 것을 생각해라.
– 물 많이 마시기
– 탄산음료, 커피, 쥬스 그리고 다른 달달한 음료는 피해라.
– 적어도 하루에 30분 이상 육체적으로 운동하라.
– 허리 운동은 피하라.
– 모든 임신은 유일하다. 영양사와 상담해라.
– 건강한 체중증가를 위해 충분히 먹지만 2인분을 먹을 필요는 없다.


지방
임신과 모유수유 여성은 좋은 지방이 필요하다.
– 올리브, 카놀라, 연어, 청어, 정어리, 아보카도, 땅콩버터, 샐러드 드레싱, 견과류, 씨앗 등에서 나오는 좋은 지방을 먹어라.
– 트랜스지방이나 가공식품, 튀긴음식 등을 피하라.
– 버터, 유제품, 소시지, 베이컨 등 포화지방을 피하라


탄수화물
– 과일과 야채는 탄수화물을 섭취하기에 좋은 소스이다. 하루에 걸쳐서 자주 섭취하고, 하루에 5~9끼니를 먹어보아라. 어둡고 반짝이는 과일과 야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쥬스보다는 과일을 먹어라. 냉동이나 통조림의 과일과 야채는 먹어도 된다. 그러나 시럽에 절인 과일 통조림은 당분이 많고 통조림 야채는 소금이 많다.
– 정백하지 않은 밀빵, 오트밀, 현미, 파트사, 호밀, 보리, 쿠이노아 등의 곡물제품을 먹어라.쿠키나 탄산음료, 인스턴트 밥, 인스턴트 오트밀 같이 정제거나 인스턴트 곡식을 피해라.


식품안전 및 준비
임신을 하면 호르몬 변화에 의해 면역이 약화되기 때문에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 기억할 것

  • 음식 조리 전, 후에 손을 깨끗히 씻을것.
  • 고기, 생선, 계란, 가금류는 잘 조리할것, 계란은 반드시 딱딱할때까지 조리
  • 과일, 야채를 잘 씻으세요.

– 피할 것

  • 살균되지 않은 치즈들
  • 상어, 황새치, 왕고등어, 옥돔, 참치 등 수은 함유량이 높은 생선
  • 저온살균되지 않은 우유와 쥬스
  • (재가열 되지 않고 )차갑게 보관된 음식(?)
  • 조리된, 또는 냉장보관이 필요하지만 2시간 이상 상온보관된 음식

메스꺼움과 구토
임신기간은 체중을 줄어드는 때가 아닙니다. 메스껍거나 식욕이 없거나 체중이 줄어들면 전문 상담사와 상담해라
– 먹는 것을 멈추지 마라, 다른 느낌(부드러운 푸딩이나 바삭한 시리얼)이나 다른 맛(달거나 짜거나 매운 등)으로 실험을 해봐라. 레몬이나 오렌지의 향긋한 향기는 메스꺼움을 줄일 수 있다.
–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라. (레몬에이드나 생강차 등을 마셔봐라)


모유수유
모유는 아기에게 완벽한 음식이다.
– 많은 여성들은 그들의 영양이 완벽하지 않다 하더라도 충분한 모유를 생산할 것이다.
– 엄마와 아기에게는 같은 영양 기준이 적용된다: 잘 먹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라.
– 태아 비타민은 모유수유하는 엄마가 필요한 양보다 철분이 많다. 모유수유하는 여성은 비임신여성용 종합비타민 먹는것을 고려해봐라.


종합비타민과 미네랄 공급
만약 당신이 임신할 계획이라면, 400mcg이상 엽산이 포함되고 200~400 IU의 비타민D가 포함된 종합비타민을 먹어라.
– 임신하게되면, 220mcg의 요오드를 포함하면서 철분은 30mg이상 포함되지 않은 임산부비타민을 먹어라.
– 비타민이나 미네랄 섭취가 요구량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라.
– 위장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종합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를 식사와 함께 하라.
– 많은 식이성분, 생약성분 보조제가 임신기간에는 안전하지 않다.
– 칼슘 필요량을 섭취하기 위해 2~3컵의 스킴 또는 저지방 우유를 매일 마셔라. 그렇게 할 수 없거나, 하지 않으면 칼슘 보충제를 복용해라.


Choline
임신중에 콜린을 섭취하면 하면 뇌 발달과 유년기 기억력에 도움이 될것이다. 달걀이나 소간, 달간은 콜린을 섭취하기에 아주 좋은 재료이다. 계란 2개는 임산부 권장 섭취량의 절반의 콜린을 제공할 것이다.


나트륨
대부분의 여성에게 특별한 소금의 제한이 필요하진 않다. 적게 가공된 음식이 적은 나트륨을 가지고 있다. 과도한 염분섭취를 피하기 위해서 통조림, 인스턴트 파스타, 짠 과자, 짠 간식 등 가공식품의 섭취를 피하라.


외식하기
올바른 음식점을 선택하고 계획을 구상하는것이 건강한 외식의 가장 중요한 점이다.
– 비계가 없는 고기(구워진, 삶아진 또는 구워진) 을 골라라.
– 야채와 현미, 통밀 파스타처럼 정백하지 않은 곡물 전분을 포함해라.
– 최대한 저지방 우유로 마셔라.
– 후식으로 신선한 과일을 먹어라.
– 튀긴음식이나 버터, 크림소스와 함께 하는 음식은 피해라.
– 바구니 빵을 먹을때는 칼로리를 염두해라.


FAQ
우유를 마시지 않아도 칼슘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나?
– Yes, 우유 이외에 오렌지쥬스, 치즈, 요거트, 뼈와 함께 요리한 국이나 칼슘보조제를 통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인공 조미료는 안전한가?
– Yes, 사카린을 제외하고.

나는 채식주의자인데, 고기를 먹어야 하나?
– 단백질을 얻을 수 있는 대안이 많이 있다. 두유나 땅콩 같이, 영양사한테 물어봐라.

변비를 줄일 수 있나?
– 하루에 물 8잔 이상 먹고 과일 야채를 5~9회 먹어라, 간식이나 곡물 등을 포함해서. 매일 움직여라

임신기간이나 수유전에 매운 음식을 먹어도 되나?
– 당신만 괜찮다면, 매운 음식은 아기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

카페인 먹을 수 있나?
– 한컵의 커피(10온스) 나 2컵의 옅은 차(20온스) 정도만 먹어라.

달걀을 먹어도 되나?
– Yes, 계란은 저렴한 비용으로 영양가 있는 음식이다. 계란은 양질의 단백질(18종류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있는)을 제공한다. 달걀은 콜린의 좋은 소스이고 임신중에 먹으면 아기의 뇌발달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생계란이나 덜 익은 계란은 먹지 마라.

쌍둥이인 경우 어떻게 영양 섭취를 하나?
– 식사나 간식을 영양사와 상담해서 매일 2시간 간격정도로 먹어라.

임신 또는 수유기간에 술은?
– 술을 마시지 마라. 수유하는 기간에 술을 먹으면, 몇시간 후에 수유하라.

임신 소양증

김용훈 교수의 한방보감(漢方寶鑑) 

임신 중의 피부가려움증, 기미, 주근깨, 땀.. 
임신을 하면 몸에 여러 가지 변화가 생긴다. 배가 불러오고 몸이 붓는 현상 말고도 호르몬의 영향으로 임신 전에는 없었던 피부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얼굴에 기미, 주근깨가 생기는가 하면 가슴, 배, 허벅지 등의 살이 트고 뱃살 한 가운데엔 시커멓게 임신선이 생긴다. 

임신성 소양증 
가려움증도 임신부들이 흔히 겪는 피부 질환 가운데 하나다. 임산부의 20%쯤이 겪는 임신성 소양증은
몸에 발진은 없고 가렵기만 한 것이 특징이며 두드러기 같은 맥관부종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임신 중 소양증은 자궁이 커지면서 간을 압박해 담즙관이 눌려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서 생기는 것인데, 주로 임신 후기에 발생하며
양방으로는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고 아기를 낳으면 저절로 없어지는 것으로 위안을 삼을 뿐이다. 

임신 중의 가려움증은 옷을 가볍게 입고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고 샤워를 자주하면 한결 덜하다. 다만
가려움증으로 겪는 고통과 스트레스가 복중 태아에게 영향을 미친다면 그냥 방관하고 놔둘 문제는 아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임신으로 인해 자궁이 위장관과 간담을 자극하고 이로 인해 위열이나 간의 열이 상승하고 기가 울체되어 발생한다고 보아
위열이나 간의 열과 기울을 풀어주는 치료가 임신성 소양증에 도움이 된다.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의 과다투여는 태아나 임산부의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임산부에게 투약을 삼가고 있지만 임신 후기의 임산부에게 한약은 태아를 안정시키는 효과와 함께 임신성 소양증을 치료하는 약물을 선택하므로 태아와 임산부에게 전혀 해롭지 않은 치료가 될 수 있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가미소요산이나 사물탕에 청열약을 가미하여 두드러기- 맥관부종 형태로 발현하는 경우에는 어혈을 풀어주는 처방이 좋은 치료 결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약물치료 이외에도 부항으로 가려운 부위에 가볍게 사혈을 해 주어도 가려움이 줄어들고 박하나 깻잎, 약쑥 등을 다려서 가려운 곳을 씻어주는 것도 가려움 해소에 도움이 된다. 



산호세 감초한의원 (408)

—-
출처 : 다음 지식

르봐이예 분만

프레드릭 르봐이예 박사는 1937년 파리 의과대학을 졸업한 프랑스의 유명한 산부인과 의사입니다. 1953년부터 산과학 연구에 전념하기 시작하여 1955년에 이르러서는 1만여 명의 신생아 분만을 돕게 되었습니다. 
그는 신생아를 받는 동안 몇 가지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태아에게 분만이란 어떤 의미일까? 분만할 때 태아는 행복한가? 등 태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엄마의 자궁 안은 어둡지만 양수라는 좋은 방과 엄마의 방음 장치가 있는 아늑한 공간입니다. 그러한 좋은 방에서 나오니 강렬한 빛과 소리로 불안한 상태에서 산소를 공급받던 탯줄마저 잘리므로 공포와 불안으로 떨게 됩니다.

이 분만법은 탄생의 첫 순간을 아기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갓 태어난 아기의 시각, 청각, 촉각, 감정을 존중해 주는 아래와 같은 다섯 가지 수칙에 의해 시행됩니다. 

1. 태아의 시각에 대한 배려

르봐이예 분만은 자연광이 원칙입니다. 일반적으로 자궁 안의 밝기는 어두컴컴한 30룩스(lux)정도인데 반해 분만실의 무형광등은 10만 룩스로 매우 강렬합니다. 갓난아기가 아직은 사물의 형상을 알아보기가 힘들지만 이미 뱃속에서 빛을 자각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강한 불빛이 아기의 연약하고 민감한 시력을 자극하는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어두침침한 자궁 안에서 나온 태아의 시력을 분만실의 강렬한 조명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정감을 주기 위해 머리가 보이고 위험이 없어지면 야간용 조명만 남기고 아기의 형태만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어둡게 해줍니다. 강렬한 빛은 아기를 매우 흥분시키고 취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아주 조심성 있게, 천천히 불빛을 제공 해주는 것입니다. 

2. 태아의 청각에 대한 배려

아기들의 귀는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듣고 있습니다. 아기들은 자궁 속에 있을 때부터 엄마의 몸에서 나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중 에도 엄마의 강렬한 심장 고동 소리가 리듬을 가지고 있어 이 소리를 마음속에 지니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 듣게 되는 엄마의 목소리는 아기에게 영원한 인상을 주게 되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흉내낼 수 없는 엄마 목소리의 음색, 억양, 기분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분만을 돕기 위해 분만실 안에 있는 의료진은 침묵을 지켜야 하며, 꼭 해야 할 말이 있으면 소근소근 귀엣말로 해서 아기의 첫 순간을 흐트러뜨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엄마는 손으로 아기를 조용히 감싸며 작은 소리로 “아가야 수고했어, 이젠 겁내지마, 우리 모두 안전해, 여긴 안전한 엄마 품이야” 하면서 속삭여 줍니다.

3. 촉각에 대한 배려

엄마의 규칙적인 심장 박동소리도, 불규칙하게 꼬르륵거리던 장 운동 소리도 들을 수 없는 낯선 세상은 아기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아기가 태어나는 즉시 산모 배 위에 엎어져 얹습니다. 엄마의 따뜻하고, 부드럽고, 빛나는 살결은 아기에게 최고의 휴식처를 제공하는 겁니다. 이럴때 엄마의 체온만큼 좋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아기가 자궁 밖을 나오면 일단 엄마 배 위에 올려주거나 가슴에 안아주어 엄마의 체온과 체취를 온몸으로 느끼게 해줍니다. 이때 아기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 더 속삭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엄마의 따스한 품안에 안겨 익숙한 심장 소리와 부드러운 손길을 느끼게 되면 아기는 어느새 안정을 취하고 편안해질 것입니다.

한편, 갓 태어난 아기를 거꾸로 들고 엉덩이를 때리는 일은 아기의 불안과 공포를 가중시키므로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신생아의 피부는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의 이해력과 민감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엄마가 아기를 촉각으로 발견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으로 보기 전에 손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엄마가 침묵으로 아기에게 말하며 어루만짐으로써 아기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움직이지 않은 손, 그러나 부드러운 사랑으로 충만된 손을 통하여 엄마는 아기를 달래주고 안심시켜 주는 것입니다.

출산 후 첫 4시간은 모아 애착 형성기로 엄마와의 애착이 형성되는 데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고 합니다. 열 달 동안 엄마와 단 1초도 떨어져 본 적이 없던 아기가 갑자기 엄마 품을 떠나게 되었을 때 느끼게 될 불안감을 해소하고, 엄마는 아기에게 젖을 물리면서 아기의 존재를 실제로 느끼고 만지고 이해해주는 시간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에서는 산모가 원할 경우 분만실에서 4시간 동안 아기와 함께 누워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4. 호흡에 대한 배려

아기는 엄마 자궁에서는 탯줄을 통해 산소를 공급받아 호흡을 대신하게 됩니다. 자궁 밖으로 나온 아기는 폐호흡을 시작하게 됩니다. 탯줄을 자르지 않으면 태아는 처음 출생 시 탯줄을 통한 산소를 공급받고 폐호흡을 함으로써 이중 호흡을 통해 보다 안전한 산소 공급을 받게 되고 서서히 폐호흡에 적응하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탯줄의 맥박이 있는 4-5분간 탯줄을 자르지 않고 기다리는 겁니다. 그동안 아기는 엄마의 배 위에서 엄마의 심장 박동소리를 들으며 새로운 세상 속에서의 호흡법으로 적응되어 가는 겁니다.

단, 탯줄을 너무 빨리 자르면 뇌로 가야하는 산소를 빼앗는 결과가 되고 , 너무 늦게 자르면 황달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5. 중력에 대한 배려

아기는 엄마 자궁 속의 양수라는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있는 곳에서 새처럼 가볍게 유영하며 지내 왔습니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아기가 겪는 또 하나의 공포는 바로 중력입니다. 탯줄을 자르고 나서 체중계나 딱딱한 아기 침대로 보내지 않고 다시 목욕물 속으로 보내 자신의 몸에 가해지는 중력의 부담에 대한 적응을 시키는 겁니다. 간호원의 도움을 받아 아빠가 아기를 받치고 천천히 물 속에 넣고 가만히 놔둡니다. 물 속에 들어간 아기는 눈을 뜨고 손을 움직여 허공을 한번 더듬어 보기도 합니다. 물 속에 놓아두는 시간은 아기가 완전히 느슨해지고 긴장이 사라지는 시점까지입니다. 그리고 나서 아기를 물에서 천천히 건져 올립니다. 이때 아기는 자기 무게를 발견하고 울게 됩니다.

그러면 다시 아기를 천천히 물 속에 천천히 다시 넣는 과정을 반복해줍니다. 이게 바로 아기가 중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단, 물 속에 오래 있으면 피곤해지고 체온을 뺏기기 쉬우므로 아기를 물 속에 너무 오래 있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물에서 꺼낸 뒤엔 부드러운 천으로 손발을 자유롭게 하고 몸만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6. 아기를 위한 르봐이예식 분만 조건 6가지

– 산모가 평소에 즐겨 듣던 음악을 분만실에 틀어 놓습니다.
– 분만실 조명은 최대한 어둡게 합니다. 
– 조용한 환경을 유지합니다. 
– 산모는 분만 직전까지 산통을 움직이면서 이겨냅니다. 
– 아기가 태어나면 잠시나마 탯줄을 자르지 않은 상태에서 엄마 품에 안겨줍니다.
-겸자나 흡입기는 절대 사용을 금합니다. 

르봐이예 분만이란 다시 말해 자궁이라는 조용하고, 평화롭고, 아늑한 공간 속에서 지내온 아기가 분만시 급격히 변하는 세상 환경의 충격으로부터 보호되고 적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시켜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분만 법을 시행하기 위해선 의사나 간호사, 산모 가족의 이해와 협조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
p.s : 르봐이예 분만은 아기를 중심으로 하는 분만이지만, 더 오랜시간 더 중요한건
       “태교”라고 담당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 태교 화이팅!

라마즈 호흡법

라마즈 분만법에서의 호흡법

호흡법은 분만 중에 긴장으로 불규칙해지는 호흡의 리듬을 규칙적으로 바꾸어 분만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호흡법에는 흉식호흡과 복식호흡이 있는데 라마즈에서의 호흡법은 이 중 흉식호흡을 이용하게 됩니다.

흉식호흡이란 흉곽을 넓히거나 좁혀서 폐의 용량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흉식 호흡을 하게 되면 흉골이나 늑골을 움직이기 쉽고 호흡의 횟수도 늘어나므로 분만시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분만전기 (6-7시간)

– 1회 진통시간 25-30초
– 진통간격 5-10분
– 자궁구의 벌어짐 1-3cm

전기 호흡법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면 입안이 말라 탈수증에 걸릴 우려가 있으므로 숨은 코로 들이쉬고 내쉴때도 코로 서서히 내쉽니다. 전기에
보통 호흡법으로도 견딜만 하다면 다음 진통을 대비하기 위해 차라리 충분히 몸을 이완시키고 잠을 자도록 합니다.

준비기(분만 전기)에는 자궁구가 0~3cm 정도 열리고 진통은 약 5분 간격으로 오며 30초 정도 지속됩니다. 소요시간은
6~7시간입니다. 진통이 시작되면 먼저 깊은 호흡을 합니다. 그 다음 기본 호흡을 하는데 코로 깊이 들이 쉬면서 <하나
둘>, 입술을 오므리고 천천히 내쉬면서 <하 나 둘> 하고 속으로 되뇌이면서 완만하게 숨을 쉽니다. 30초에
여섯번 반복하고 마지막에 깊게 심호흡 합니다. 이때의 호흡수는 산모의 정상 호흡수의 1/2-2/3가 됩니다. (예를 들어 1분에
정상 호흡수가 20회인 경우 10회와 13회가 적당합니다.)

 분만중기(5-7시간)

– 1회 진통시간 30-45초
– 진통간격 2-5분
– 자궁구의 벌어짐 4-7cm

중기 호흡법

숨을 들이쉬고 내쉬기를 같은 호흡량으로 얕고 빠르게 합니다. 중기의 호흡 역시 코로 합니다. 단 전기 의 호흡보다 빠르고 얕게
합니다. 이때 눈을 뜨고 어느 한곳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숨결을 잘 듣고 리듬을 타면 집중력이 생겨 호흡이 한결 쉬워집니다.

자궁구는 4~7cm 정도 열리고 진통은 보통 2~5분 간격으로 지속됩니다. 이때는 진통의 주기를 타기 어려우므로 비교적 얕고
빠른 호흡을 합니다. 속도는 1초 동안 들이 쉬고 1초 동안 가볍게 입을 벌리고 호흡합니다. 이 때의 호흡수는 산모의 정상
호흡수의 1.5-2배 가량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1분에 정상 호흡수가 20회인 경우 1.5배이면 30회가 되므로 1회 호흡 당
소요 시간은 2초가 됩니다. 진통이 너무 강하게 오면 리듬을 잠시 깨뜨리고 심호흡을 해도 됩니다.

 분만후기(30분-1시간)

– 1회 진통시간 45-60초
– 진통간격 1-2분
– 자궁구의 벌어짐 8-10cm

후기 호흡법

가장 힘들고 배에 저절로 힘이 들어갈 때이지만 자궁구가 완전히 벌어질때까지 힘주는 것을 참아야 하므로 호흡이 가장 중요합니다.
힘주기를 피하기 위해 ‘히히’ 하면서 아픔을 견디고 ‘후’ 히면서 고통을 잊습니다. 이를 일명 ‘히히후 호흡법’이라고 합니다.

진통의 극기에 자궁 구는 8~10cm으로 벌어집니다. 진통은 1~2분 간격으로 자주 오고, 강하게 1분 이상 지속됩니다.
자궁구가 많이 열리고 아기의 위치가 많이 내려오므로 힘을 주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개대(자궁구가 10cm 열리는
것)가 되기 전에는 힘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무리하게 힘이 들어갈 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짧게 헐떡거리듯
<히히>하고 들이쉬었다가 <후>하고 내쉬는 호흡을 합니다. 호흡을 내쉴 때 소리는 낼 필요 없고 입 모양만
하면 됩니다. 3번째 호흡은 깊이 내쉬도록 하며 가능하면 코로 호흡합니다. 이때 허리에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므로 남편이
허리를 눌러 주거나 문질러 주어 통증을 감소시킵니다.

 분만 만출기(30분-2시간)

– 1회 진통시간 50-60초
– 진통간격 1-2분
– 자궁구의 벌어짐 10cm-최대한

만출기 호흡법

만출기란 자궁구가 완전히 열리고 파수가 되었을 때를 의미합니다. 진통은 더 자주 강하게 옵니다.

우선 심호흡을 크게 두번 한뒤 숨을 멈추고 가능한 한 길게 힘주기를 합니다. 만출기 호흡법은 자세가 중요합니다. 양다리를 벌리고 무릎 뒤에 손을 걸쳐 가슴으로 잡아당긴 뒤에 턱을 당긴 자세로 시선은 배꼽을 보고 힘을 줍니다.

진통이 오기 시작하면 코로 깊이 숨을 들이쉬고 숨을 멈춘 뒤에 대변보듯 이 <응>하고 가능한 한 길게 밑으로 힘을
주면서 그 숨을 못참을 때까지 속으로 하나 둘, 수를 세어 봅니다. 다시 숨을 크게 들이 마신 뒤 힘주기를 반복합니다. 한
진통에 3-5회 반복합니다. 연습시에는 무리하면 조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무리한 연습을 피합니다.

발로기 호흡법(힘빼기)

아기의 머리가 나오기 시작할 때는 힘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이때 무리한 힘을 주면 아 기가 급히 빠져나와 회음부 열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아기의 머리가 나오기 시작하면 의사 나 간호사가 힘을 빼라고 합니다. 이때는 <하,하,하>하고 짧고 빠르게
호흡을 하면서 전 신에 힘을 빼야 합니다. 그러면 아기는 천천히 자궁 밖으로 밀려나오게 됩니다.

호흡 연습시 유의 사항

  1. 입 마름 방지를 위해 입은 다물고 코로 (폐 확장) 호흡합니다.
  2. 정확한 속도를 익히기 위해 꾸준히 연습합니다.
  3. 모양, 크기를 감안해서 끝이 둥근 모양의 호흡을 합니다.
  4. 과호흡은 피합니다.

임신 후기에는 힘주기 호흡법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호흡법을 하루에 20분 정도 매일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호흡법은 호흡 속도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며 꾸준한 반복연습이 요구 됩니다.

  1. 임신을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정신예방 분만법으로 슬기롭게 분만을 대처합니다.
  2. 또한 출산과정을 두려움 없이 맞이하고 부부가 함께 연출해내는 창조적 분만을 하실수 있습니다.
  3. 분만 진행과정 중에 연상, 이완, 호흡법으로 고통을 감소 시키고 출산의 의미를 축복된 사랑의 과정으로 받아드립니다.
  4. 분만 전과정을 함께하는 이 체험은 부부 사이에 많은 공감을 형성해 줍니다.

출처 – 순천향대학교산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