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라우터브루넨. (Lauterbrunen – Schwe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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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해도 떨리는 스위스 🙂
이태리를 벗어나서 루가노에서 하루 쉬면서 면세 쇼핑을 하고..
라우터브루넨으로 달렸다.
루가노에서 올라오면 실제 산악코스가 시작되기 때문에..
운전하는게 영.. 그지같을 수 밖에 없지만,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완전 끝내주는 경치에..
넋이 안빠질 수가 없다. (다만 아차 하면 골로가니 주의바람..)
루가노에서 2번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가다보면, 약 20분정도 달리는 터널이 나오고..
터널을 벗어나서 인터라켄을 지나 라우터브루넨에 도달하게 된다.
Camping Jungfrau로 향해가는 길..
라우터브루넨 가는길 #1
주변의 경치에 차에서 내릴 수 밖에 없었다.
옆에는 그 험한길을 자전거 타고 다니시는 용자 할머님 🙂
같은곳에서 반대를 바라보다!?

라우터브루넨 가는길 #3
정점을 넘으며
정점에서, 라우터브루넨 가는길
정점 휴게소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
네비 프로그램인 AutoRoute에 표시된, 험난한 여정
Camping Jungfrau,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크고 넓으며,
깨끗하고 손님도 많고 여튼 최고의 캠핑장!별5개!
캠핑장 체크인 할때, 그때는 유로 2008중이었다.
비록 우리의 코스와 경기하는 경기장은 전혀 매치되지 않았지만…..
아늑한 집을 세우고 🙂 저녁 먹으며..
라우터브루넨에 해가 지고 달이 나온 모습,
라우터브루넨은 산으로 둘러쌓여있어서 매우 해가 빨리 지고
매우 늦게 올라온다 🙂